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신청 시작
정부가 2025년 9월 1일부터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신청을 본격적으로 받습니다. 이번 정책은 건설 경기 침체를 완화하고,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특히 매입 물량을 기존 3천호에서 8천호로 대폭 확대하면서, 공급 안정성과 내 집 마련 기회를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이번 공고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입 상한가 기준이 기존 감정평가액의 83%에서 90%로 상향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우량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장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LH 매입 절차와 신청 방법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역에서 가능하며, 신청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진행됩니다.
LH는 제출된 단지를 대상으로 ▲임대 활용 가능성 ▲분양전환 가능성 ▲미분양 기간과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매입 여부를 확정합니다.
매입 가격은 ‘매입 상한가’ 범위 내에서 업체가 제시하는 ‘매도 희망가’로 조정되며, 낮은 매도 희망가를 제시한 단지부터 우선적으로 매입이 진행됩니다. 이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분양전환형 전세의 혜택
매입된 주택은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됩니다. 입주자는 시세 대비 약 90% 수준의 전세금으로 6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분양전환을 원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분양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추가 2년간 거주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제도는 특히 지방에서 주거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 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이번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정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건설 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상승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매입 확대 정책은 유동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 건설사와 협력업체에도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만들어내며,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열리는 기회
국토교통부는 이번 매입을 통해 지방권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 주거와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거주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세부 공고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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