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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명동과 강남에서 짐 맡기고 가볍게 인천공항 가는 법

by Bggh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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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란?

**이지드랍(Easy Drop)**은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미리 수하물을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까지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닐 필요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처음 도입: 2010년 도심공항터미널
  • 현재 운영 지역: 홍대, 인천, 명동, 강남 등

여행 가방에 신경 쓰지 않고 여행의 설렘을 즐길 수 있게 돕는 서비스입니다.


2. 명동과 강남에서 이지드랍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명동 지점은 2024년 11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명동역 9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수하물 수속 전용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이 아닌 독립된 공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강남 지역 서비스는 내년 초부터 압구정역과 신사역 인근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지역에서 빈손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니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3. 서비스 이용 가능한 항공사와 지점 소개

현재 이지드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기존 서비스 지점:

  •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 (2023년 12월부터)
  •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2024년 6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2024년 11월)

서울 도심 곳곳에 위치한 지점들을 활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4. 보안이 철저한 서비스와 앞으로의 계획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지드랍 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짐의 운반, 보관, 공항 탑재까지 꼼꼼히 관리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 항공사와 서비스 거점을 꾸준히 확대하여 더 많은 여행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발전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5. 빈손 여행이 주는 다양한 혜택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특히 공항까지 이동할 때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더 자유롭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여행 도중에도 짐 걱정 없이 관광과 쇼핑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귀국 시에도 짐 걱정 없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명동과 강남에서 시작된 이지드랍 서비스, 여행을 더 가볍고 즐겁게 만들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빈손 여행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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