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예술 공간! 한평조각미술관의 야외 전시로 새로워진 7곳

서울 도심 속 예술 공간! 한평조각미술관으로 만나는 7곳의 특별한 조각전

서울시의 독창적인 문화 프로젝트인 '한평조각미술관'이 2025년 3월까지 도심 속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의 '한 평' 공간을 창의적인 예술 전시 공간으로 변모시켜, 일상 속에서 품격 높은 조각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1. 프로젝트 개요

1-1. 한평조각미술관의 소개

서울시가 진행하는 '한평조각미술관'은 작은 공간을 창의적인 예술 전시의 무대로 바꾸는 프로젝트입니다. 일상 속 흔히 지나치기 쉬운 공간에 조각 작품을 배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1-2. 조각도시 서울 프로젝트란?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의 일환인 한평조각미술관은 도심의 숨겨진 공간을 문화와 예술로 채우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힐링과 영감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창의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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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전시 장소

이번 야외 조각전은 서울의 랜드마크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열립니다. 총 7곳에서 진행되는 주요 전시장소와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세종문화회관 및 광화문광장

• 세종문화회관 (2층 테라스)
  이태수 작가의 Stone Composition 046이 전시됩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돌의 조합이 독창적이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광화문광장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앞)
  최승애 작가의 별 작품이 설치되어 광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상을 제공합니다.

2-2. 노들섬 및 기타 자치구 장소

• 노들섬 (입구)
  오유경 작가의 맺고 있는 연결상태는 노들섬의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설치작품입니다.
• 구로미래도서관 (정원)
  송유정 작가의 오로라와 작은 친구들의 모험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동화 같은 상상력을 선사합니다.
• 서울연극창작센터 (입구)
  전강옥 작가의 날아오르는 사람은 꿈과 열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 (입구)
  김우진 작가의 사슴 두 점이 설치되어 꿈의숲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느낄 기회를 제공합니다.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
  김경민 작가의 힐링타임 두 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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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시 기간 및 관람 정보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공간마다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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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민 참여와 이벤트 안내

전시와 연계된 SNS 이벤트가 열려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조각도시 서울 인스타그램(@artinseoul.sculptur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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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도시 서울의 비전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숨겨진 공간을 문화 예술로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예술과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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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일상 속 예술을 즐겨보세요! 한평조각미술관은 지금 바로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https://culture.seoul.go.kr/culture/culture/cultureEvent/view.do?cultcode=148336&menuNo=2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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