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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하나의 가설을 세웠죠? "항성에서, 불꽃에서, 번개에선 어떤 에너지가 발생 혹은 변화 되었고, 그 결과 빛이 발생 하였다." 이번엔 이 가설을 증명할 시간이 왔어요. 먼저 항성을 볼까요? 모두다 볼 수는 없지만, 항성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빛을 낸다" 이죠. 항성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바로 태양입니다. 태양은, 지구도 마찬가지이지만 내부의 핵에서 수소핵융합과정을 반복, 그결과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태양은 빛과 열에너지를 발산하지요. 그럼 태양이 수소핵융합을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네 '중력'입니다. 항성이나 행성들은 기본적으로 어마어마한 중력으로 자신의 주변 물질들을 뭉치고 거기서 발생되는 어마어..
오랜만에 돌아온 bggh입니다 다들 빛에 대해선 배우셨나요? 이과분들은다들 배우셨을 거예요. 빛이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지죠. 어떻게 정의 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요. 그런 빛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빛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빛이 나기 위한 조건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죠. 먼저 가장 구식으로 빛을 내는걸 생각해볼까요? 먼저 '불'이 있네요. '불'은 인류에게 큰 발견중 하나이죠. 그런 '불'을 피우면 빛이나요. 이렇게 빛이 나오지만 이 빛은 그리 밝진 않아요. 그저 주변을 조금 빛출 뿐이죠. 그리고 빛을 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해'가 있어요.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