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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유쾌하게 살고픈 이야기 블로그
오랜만에 돌아온 bggh입니다 다들 빛에 대해선 배우셨나요? 이과분들은다들 배우셨을 거예요. 빛이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지죠. 어떻게 정의 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요. 그런 빛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빛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빛이 나기 위한 조건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죠. 먼저 가장 구식으로 빛을 내는걸 생각해볼까요? 먼저 '불'이 있네요. '불'은 인류에게 큰 발견중 하나이죠. 그런 '불'을 피우면 빛이나요. 이렇게 빛이 나오지만 이 빛은 그리 밝진 않아요. 그저 주변을 조금 빛출 뿐이죠. 그리고 빛을 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해'가 있어요.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저번에 제가 거문고 자리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거문고자리에서 가장밝은별을 '베가'라고 불러요. '베가'...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네 해봐야 과거 SKY에서 내놓은 '베가'시리즈의 스마트 폰일텐데요. 사실 '베가'는 우리말로 '직녀성'이예요. 이번에 들려드릴이야기는 바로 견우와 직녀입니다. 뜬금없다고요. 듣다보면 뜬금없지 않을걸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소를 돌보는 견우와 옥황상제의 딸이자 베를 짜는 선녀 직녀가 살았어요. 둘은 정말 우연하게 만났는데요. 세상에 만상에 둘이 아주 첫눈에 반해서 얼레리 꼴레리 했대요. 이 둘은 서로를 깊이 사랑했어요. 여기까진 아주 좋은 하나의 사랑이야기죠.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