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언제나 유쾌하게 살고픈 이야기 블로그

빛이란 무엇일까? 우주의 비밀편 본문

Sience

빛이란 무엇일까? 우주의 비밀편

Bggh 2017. 8. 29. 17:30

오랜만에 돌아온 bggh입니다
다들 빛에 대해선 배우셨나요?
이과분들은다들 배우셨을 거예요.
빛이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지죠.
어떻게 정의 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요.
그런 빛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빛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빛이 나기 위한 조건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죠.

먼저 가장 구식으로 빛을 내는걸 생각해볼까요?
먼저 '불'이 있네요.
'불'은 인류에게 큰 발견중 하나이죠.
그런 '불'을 피우면 빛이나요.

이렇게 빛이 나오지만 이 빛은 그리 밝진 않아요.
그저 주변을 조금 빛출 뿐이죠.
그리고 빛을 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해'가 있어요.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들이 빛을 내죠.
'해'도 '항성'이구요.
이러한 '항성'들만을 '별'이라고 한답니다.
그럼 '항성'과 '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열을 낸다'라는 현상이죠.
그런데 사실은 빛을 내는 자연현상이 한가지 더있어요.
바로 '번개' 입니다.
'번개'는 번쩍! 하고 빛이 나죠.


그런데 번개는 열을 내진 않아요.
차이가 무었일까요?
빛을 내는 기본조건은 열이 아닌가요?
정답은

​"열이 기본조건이고,
'특별한' 에너지원이 있다면, 빛을 낼수 있다."


가 맞겠네요.
얼렁뚱땅 넘어가냐구요?
아뇨. 열은 빛의 기본조건이 맞습니다.
저는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중 무엇이 옳은 가?'라는
질문엔 답을 할수 없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

​​​"빛은 빛 입자사이를 움직이는
파동형의 에너지이다"

라고 생각해요.
빛이라고 하는 것은 빛 입자를 매질 삼아 움직이는
파동 형태의 에너지원이라고 말이죠.
여기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열에너지'겠죠.
그 이유를 설명드릴 차례네요.

빛을 만드는데 있어 열에너지가 해당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손실량'이기 때문이죠.
다들 기초과학을 익히셨다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아실겁다.

"초기의 투입되는 에너지량은
이후 결과에 해당하는 에너지의 총량과 같다"인데요.
이론과 다르게 현실에선 결과값이 투입량보다 적죠.
그 이유는 중간에 발생되어 손실되는 열에너지 때문이랍니다.
그렇기에 "열에너지가 발생되었다
= 에너지의 변화가 발생하였다"라고 해석이 가능하죠.

자 다시 돌아와서 "항성에서, 불꽃에서, 번개에선 어떤 에너지가 발생 혹은 변화 되었고, 그 결과 빛이 발생 하였다."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죠.

그럼 이 가설을 통해
어떤 결과 값을 도출해 낼 수 있을까요?

우선 이 가설이 맞는 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즉 과연 열이 발생하는 가에 대한 검증과정이 필요한 셈이죠.

우산 이번 파트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했다가는 아마 머리가 터질 거 같은 분들이 계실거예요
조금 쉬셨다가 다음 파트로 넘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