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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란 무엇일까? 빛을 찾아서 편

Bggh 2017. 9. 14. 17:14

지난 시간에는 하나의 가설을 세웠죠?

​​"항성에서, 불꽃에서, 번개에선 어떤 에너지가 발생 혹은 변화 되었고, 그 결과 빛이 발생 하였다."

이번엔 이 가설을 증명할 시간이 왔어요.
먼저 항성을 볼까요?
모두다 볼 수는 없지만, 항성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빛을 낸다"

​이죠.
항성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바로 태양입니다.
태양은, 지구도 마찬가지이지만 내부의 핵에서
수소핵융합과정을 반복,
그결과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태양은 빛과 열에너지를 발산하지요.
그럼 태양이 수소핵융합을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중력'​입니다.
항성이나 행성들은 기본적으로 어마어마한 중력으로
자신의 주변 물질들을 뭉치고
거기서 발생되는 어마어마한 마찰력으로 인한
열에너지가 주변의 물질들을 녹여 액화 상태로 자리잡게 되죠.
이때 중력으로 인한 위치에너지도 있잖아요!
라고 하실수 있으나
위치에너지는 있죠.
있으나
핵에 가까워 질수록 위치에너지들은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운동에너지들은 마찰에 의해 속도가 점점 줄어들죠.
거기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다시 바뀌지만
여러분께도 말씀드렸지만 열에너지는 소모되는 에너지죠.
즉 무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너지로 변환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슷한례가 있죠. 스파크나
파이어 스타터로 만들어내는 불꽃입니다.
이 두사례의 공통점을 이해하신 분 계신가요?
형광등도, 백열전구도, 모두 같은 원리인데요.
​마찰​입니다.
마찰이 왜요? 왜 그럴까요?
마찰에 무슨 비밀이라도 있을까요? 그러면 다음번에는 마찰을 파볼까요?

마찰이라는건 마찰계수를 가지는 표면이 있는 두 물체가 접촉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려 하면 발생하는 현상이죠.
이때 열에너지가 발생되는데요, 이걸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라고 부르지요.

아 위의 마찰은 제가 정의 내린거니까 어디가서 이게 마찰의 정의다! 이건 안됍니다!

돌아와서 마찰에 의한 열에너지가 발생한다고 모두 빛이 나오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형광등이나 스파크를 보면 열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아니지요.
그런데 행성이나 모닥불등을 보면 열에너지가 항상 존재하지요.
거기에 이런경우는 독특하게도 무언가 다른 에너지가 개입되는 것 같진 않아요.
그렇다면 빛의 조건이란 무엇일까요?
이 에너지를 Bggh의 에너지 줄여서 B.E.라고 임의로 가정합시다.
이 B.E.를 발생시키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잘은 몰라도 뭔가 있기는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 물리량도 분명 존재할거예요.
정리합시다!
빛은 마탈의 결과 발생하는 B.E.를 에너지원으로 한다.
다음에는 이 B.E.를 이용해서 빛에게 근접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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