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

현대과학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을 뽑으라면

 

아인슈타인과 스티븐호킹박사를 꼽을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아마 대부분 이정하는 사실일텐데요

 

그렇다면

 

가장 유명한 고양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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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입니다.

 

<슈뢰딩거>

슈뢰딩거의 고양이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요?

 

뭐 다양한 이유로 들어들 보셨을 거예요

 

그럼 왜 이 고양이가 유명해 졌는지 알아볼까요?

 

상대성원리의 등장이후

 

세계의 과학자들은

 

2가지 파로 나뉘어집니다.

 

아인슈타인을 필두로하는 학파와

 

하이젠베르크의 반대파 였죠.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에 대해 말하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않는다"

 

라고 이야기하죠.

 

이에 반대파였던 이들은

 

"신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라고 답하죠.

 

아인슈타인의 생각은

 

만물은 어떠한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였기에 반드시 규칙에 따라일어 난다였고,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은

 

모든 일 은 확률적으로 벌어진다라고 했죠.

 

이것을 지켜보던 슈뢰딩거는

 

반대파들에게

 

한가지 유명한 사고 실험을

 

제시했습니다.

 

그게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가 하나있습니다.

 

내부에 어떤 물체를 넣으면

 

외부에서

 

내부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절대로 알 수 없죠.

 

상자를 열기 전까지 말입니다.

 

이 안에

 

고양이 한마리와

 

10분짜리 시한폭탄을 넣어둡니다.

 

그리고 상자를 닫지요.

 

10분뒤에 무슨일이 벌어지냐구요?

 

아무도 모릅니다.

 

상자는 외부로

 

내부에 어떤일이 일어나는 지를 알 수 가 없기 때문이죠.

 

이때 고양이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답하라고 합니다.

 

유명한 난제이죠.

 

<슈뢰딩거의 고양이>

만일 양자역학이 불확정되어있다면

 

고양이는 살아있음과 동시에 죽어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한 생물이 살아있음과 동시에 죽어있을수 있을 까요?

 

확률로는 가능합니다.

 

그이유는

 

살아있다는 확신도

 

죽어있다는 확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슈뢰딩거를

 

아인슈타인에게 대적하는 라이벌격 인물로

 

보는 사람도 많은데

 

그것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잘못해석 해서

 

그렇습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사고실험 결과를

 

고양이가 죽었는지 죽지 않았는지

 

당신은 확정할 수 있는가 로

 

양자역학의 역설을 일으켰던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그 역설이 단순한 말장난과 다를바 없음을

 

증명하고자한 사고실험이었다는거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