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2차 매입임대주택 모집 개요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2025년도 2차 입주자 모집이 6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모집은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4,943호 규모로, 다양한 가구 형태와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공급됩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안정성’**입니다.
청년층에게는 독립과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기반을 제공하고,
신혼 및 신생아 가구에는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안정적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내 집은 아직 어렵지만, 안심하고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선택지입니다."
2.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안정된 출발을 위한 발판
2025년 2차 모집에서는 청년 대상 매입임대주택 2,508호 중 1,378호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만 19세~39세 이하 미혼 무주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수급자, 차상위계층은 1순위로 배정되어 기회의 문이 더 넓습니다.
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책정되어,
서울 기준 보증금 500만 원 이하, 월세 10~ 20만 원대의 경제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
- 원룸형, 기숙사형 등 다양한 구조
- 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에 고르게 배치
“월세 걱정 없는 첫 독립, 이제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신혼·신생아 가구 매입임대주택, 가족을 위한 든든한 주거 선택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은 총 2,435호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공급됩니다.
- 유형 Ⅰ: 시세의 30~40% 임대료 /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맞벌이 90%) 이하
- 유형 Ⅱ: 시세의 70~80% 임대료 /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30%(맞벌이 200%) 이하
특히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인 가구는 1순위로 우선 공급받을 수 있어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거주기간도 최대 20년까지 가능해
“아이 키우기에 딱 좋은 환경”을 원하는 신혼가구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 후 처음 시작하는 집, 이제 임대료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하세요.”
4. 신청 자격 및 소득·자산 기준 안내
청년 매입임대주택 신청 기준
- 연령: 만 19세~39세 이하 미혼 청년
- 소득: 본인+부모 합산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자산: 총자산 2,540만 원 ~ 3,370만 원 이하 /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신혼·신생아 가구 신청 기준
-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 최근 2년 이내 출산 또는 입양자녀가 있는 가구
- 소득 및 자산 기준:
- 유형Ⅰ: 부부합산 70%(맞벌이 90%) 이하 / 총자산 3,370만 원 이하
- 유형Ⅱ: 부부합산 130%(맞벌이 200%) 이하 / 총자산 3,540만 원 이하
“엄격한 기준이 아닌, 실수요자를 위한 자격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5. 입주 일정 및 공급 규모 상세 정보
이번 공급은 전국 15개 시도, 총 4,943호 규모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중심으로 2,684호가 배정되어 있으며,
지방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까지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LH 공급 규모 예시

입주 예상 시기는 2025년 9월 말 이후부터 순차적으로입니다.
"아이 학교, 직장과 가까운 곳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6. 청약 방법 및 접수 일정 안내
청약은 6월 26일부터 시작되며, 기관별로 신청 시기 및 방법이 상이합니다.
LH 매입임대주택 신청 방법
- 청약 사이트: LH 청약플러스
- 신청 일정: 2025년 6월 26일~7월 초
- 결과 발표: 9월 중 예정
- 입주 개시: 9월 말 이후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지역별 신청처
- 서울주택도시공사: 6월 27일 공고 예정
- 대구도시개발공사: 6월~7월 중 접수
- 대전도시공사: 6월 13일~19일 접수 완료
신청서류는 신분증, 무주택 확인서류, 소득·자산 증빙서류 등이 필요하며,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는 혼인 및 출산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복잡할 것 같지만, 홈페이지에서 단계별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7. 마무리: 지금이 바로 신청할 때입니다
청년, 신혼,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은
단순히 ‘임대주택’ 그 이상입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는 독립의 시작점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부부에게는 가족을 위한 안락한 공간입니다.
이번 2차 모집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입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이 충족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도 이르면 9월부터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옵니다.
지금 바로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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